매일신문

[포토] "길이 5m 밍크고래 심봤다"

22일 오전 7시 30분쯤 포항 대보면 대동배항 북동쪽 0.1마일 해상에서 포항선적 6.67t급 정치망 어선이 쳐둔 그물에 길이 5m, 둘레 2.8m 크기의 대형 밍크고래 한 마리가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포항 해경의 조사 결과 불법포획된 흔적이 없어 이 고래는 이날 낮 12시쯤 포항수협에서 3천450만원에 위판됐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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