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1일 지자체 연구소 육성사업에 전통염색산업화연구소가 선정돼 국비 5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도비 57억원을 더해 2012년까지 영천 금노동에 대지 6천890㎡ 건평 2천645㎡ 규모의 연구소를 건립,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전통염색 기술 및 문화상품 개발과 인력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또 기존 한방산업과 연계해 한약재·농산물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이용한 고품질 염색제품을 만드는 한편 염료식물단지도 조성키로 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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