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스타(대표 손혁)는 미세먼지를 99.97% 까지 걸러주는 이불·침구 전용 흡입청소기 '코니-맥스'를 개발·판매한다.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진공청소기는 큰 먼지는 빨아들이지만 청소기 필터가 작은 입자 먼지를 제대로 걸러주지 못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는 청소기 배출구를 통해 방출되는 단점이 있다.
이에 착안, 월스타는 브러시에 이중필터를 장착해 0.3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를 99.97%까지 걸러줄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코니-맥스'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이불·침구 전용 흡입청소기로 브러시에 분리형 먼지수거통을 채택한 최첨단 시스템으로 먼지수거통 내부에 헤파(HEPA)필터를 2중 결합한 세계최초 발명특허 제품이다. 특히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진공청소기 헤드부분에 쉽게 탈·부착할 수 있고 두개의 연결파이프 (국내용, 수입청소기)로 모든 진공청소기에 다 맞도록 설계된 것이 최대 장점. 이 제품은 고청정 헤파미디어 H-13급 필터를 채용,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거의 완벽하게 걸러준다.
코니맥스의 작동원리는 분리형 먼지수거통 내부에 메쉬필터와 헤파(HEPA)필터를 2중으로 결합한 브러시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