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박동수(한국체대)가 제19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기 전국 시도대항 근대5종대회에서 근대 4종 1위를 차지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체고 등 경기장에서 열린 근대4종 일반부 개인전에서 박동수는 4천488점을 따 1위에 올랐다. 대구의 윤일모(대구시체육회)는 4천460점으로 2위, 전남의 최호진이 4천40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일반부 단체전에선 대구시와 경북도가 각각 1만6천988점과 1만6천924점으로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광주시가 1만7천12점으로 1위에 올랐다.
대구체고의 박영현은 고등부 개인전에서 3천38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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