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김양헌(51)씨가 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 김양헌씨는 경북 영천 출생으로 영남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평론집으로 '푸줏간의 물고기', '이 해골이 니 해골이니'를 출간했으며 고석규비평문학상을 받았다. 고인은 비평의 새로운 양식을 추구해 내용에 적합한 다양한 형식비평을 창출함으로써 문학비평을 넘어 비평문학 영토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소는 대구전문장례식장(961-4444)이며, 발인은 5일 토요일 오전 7시, 장지는 영천시 임고면 양평리 선영이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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