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북구 학정동·동천동 일대 흐린물 나올 듯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북구 학정동과 동천동 일대 수돗물 공급 개선을 위한 급수 구역 조정으로 9일 오후 10시부터 10일 오전 7시 사이에 학정동과 국우동, 동호동과 도남동 일대 5천700가구 수도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밤 사이 사용할 수돗물은 미리 받아둬야 하며, 미처 준비하지 못한 가정은 전화 121번이나 053)670-2533으로 연락하면 운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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