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여름 무더위, 모델하우스에서 잊으세요"

▲ 최근 입주를 시작한
▲ 최근 입주를 시작한 '신성서 파크드림'에서 열린 화성 입주민 한마음 대잔치.

'한여름 무더위 모델하우스에서 잊으세요'

대구지역에서만 7개의 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인 화성산업이 8월까지 모델하우스를 시민휴식공간으로 개방한다.

화성산업은 모델하우스마다 카페테리아를 설치 방문객들에게 무료 식음료를 제공하는 한편 각 모델마다 '알뜰 국내외 여행가이드', '입시 전략', '부동산 및 주식투자 요령' 등을 주제로 무료 교양강좌 행사를 갖고 있으며 미술전시회와 천연비누 만들기 등 문화 이벤트를 잇따라 열고 있는 것.

화성산업 도훈찬 상무는 "창사 50주년을 맞아 지역 밀착기업의 이미지를 굳히고 적극적인 분양 마케팅 차원에서 모델 개방행사를 갖고 있다"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각 모델하우스를 찾는 인파가 늘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호응도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또 화성산업은 지난 19일 최근 입주를 시작한 달성군 서재리 '신성서 파크드림'에서 초대가수 공연과 입주민 노래자랑, 마술쇼 등으로 이뤄진 '입주민 한마음 잔치'를 여는 등 사후 서비스 행사로 입주 아파트를 돌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재협 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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