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붑니다. 찌는 듯했던 무더위도 서서히 기세를 잃어가나 봅니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 일상에도 작은 변화들이 생기겠죠. 무거운 눈꺼풀을 힘겹게 들어올리며 일어나 출근길을 재촉할 겁니다. 옷깃을 여미며 길을 걷다 하루의 일과도 생각하겠죠. 정신없이 또 하루가 흘러갈 겁니다.
가을 바람의 선선함을 타고 포근한 글들을 독자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가을의 정취와 세월의 무게감,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가득 담아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여러분의 멋진 가을이 되길 바라봅니다.
◆조윤숙(대구여성의 전화 대표)
▷계명대 수학과, 계명대 여성학대학원 가족복지학과 ▷전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집행위원장 ▷전 대구여성의 전화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소장 ▷여성가족부 소속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강사 ▷현 구미1대학 외래교수
◆공영구(시인·경신고 교사)
▷대구대 대학원 국어국문과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 ▷1998 민족문학상 우수상 ▷시집 '엄마의 땅'·'여자가 거울을 보는 것은', 문집 '방앗간집 아이들' 출간 ▷한국·대구문인협회 회원 ▷계간 '지구문학' 편집위원
◆김창태(화가)
▷계명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개인전 17회(서울, 부산, 대구, 일본) ▷2007-대구은행 개점 40주년전 ▷2005-Art Chicago, KIAF ▷2004-남도문화 음식기행-광주비엔날레 기념전 ▷2003-진경:그 새로운 제안-국립현대미술관
◆문동섭(대구산업정보대 사서)
▷대구대 문헌정보학과 ▷대학도서관발전위원회 위원 ▷전문대학도서관협회 대구경북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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