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대 시각디자인전공(지도교수 이의철) 재학생 이윤진·안지열·김두식·강연길(왼쪽부터)씨가 최근 열린 '제21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기획서 부문과 크리에이티브 부문으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생 1천800여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20개팀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금상을 수상하게 된 작품은 'LG전자 휘센 시리즈 3 (귀·입·코)'으로 휘센 에어컨의 찬바람이 신체에 가장 빨리 반응하는 부분을 차갑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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