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 21분 대구시 중구 봉산동 35-41번지 속칭 통신골목 휴대전화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차(15대)와 소방관에 의해 18분만에 1,5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완전 진화되었다.
한편 불이 난 발화지점은 매장 안쪽 사무실 천정부근으로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발생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영상 장성혁 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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