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불황으로 대학생들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영진전문대학 재학생 5명이 금호타이어 미국 조지아공장에 취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학 서용주 김겨우 백승엽 조현희 김명철씨(왼쪽부터 반시계방향)가 주인공으로, 이들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금호타이어의 다섯번째 해외 생산기지인 연산 210만개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미 조지아공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전국에서 몰려든 수백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종 9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영진전문대학 재학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이 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취업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음을 방증했다.
조현희(25·컴퓨터응용기계계열 2년)씨는 "전공 과목은 물론 외국어 공부에 주력한 것이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며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미국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할 각오"라고 말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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