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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메카 영천서 건강 챙기고 축제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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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영천 한약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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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한약축제'가 영천 금호강둔치에서 10월 2~5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제6회 한약축제'가 한방도시 영천 금호강둔치에서 10월 2~5일 나흘간 열린다.

'한방의 과학화, 한방의 산업화, 한방의 대중화'를 모토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최근 선진화된 식생활과 환경오염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인 아토피를 주제로 삼았다.

아토피는 전국에서 9세아의 16%가 앓고 있으며, 어른들도 이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등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한약축제는 만연하는 아토피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다양한 한방프로그램을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축제기간 동안 영천시 한의사협회에서 진료비 20% 할인제를 실시하고, 16개의 제약회사와 20여개의 한방식품 제조업체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한방국수, 한방아토피비누, 경옥환, 산삼배양근, 한방차, 쌍화차 등 다양한 한방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포청천의 고장이자 지매도시인 중국 개봉시의 중국정통 중의병원 전문의 4명이 이번 한약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발치료 체험을 실시하며, 최근 성덕대학이 개발한 산삼비빔밥과 보현산 산채비빕밤, 한방약주 등 다양한 한방먹거리를 비롯해 산삼배양근, 경옥환 등 무료시식코너도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황성옛터'의 작사자 왕평을 기념하는 제13회 왕평가요제와 제2회 영남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및 영남아리랑대공연, 제2회 전국한방음식경연대회, 제8회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 아리랑 화가로 널리 알려진 김정의 아리랑전이 시안미술관에서, 영천미협 회원전(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과 전국관광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축제전시장에서 열리고 육군3사관학교의 군악대가 유명예술인들과 함께 '강변 열린 음악회'를 펼친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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