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8일 제23회 자랑스런 중구 구민상 수상자로 '지역사회개발부문'에 이기봉(73'남산4동)씨, '사회봉사부문'에 배미선(66'여'대신동)씨를 선정했다.
이기봉씨는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과 민주평통중구협의회 수석부회장을 하면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했으며 산악회를 만들어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온 공로가 인정됐다.
배미선씨는 재해'재난지역 봉사, 무료급식이나 홀몸노인 경로잔치 등 이웃 돕기에 앞장서면서 농촌자매결연으로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활동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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