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18일 오후 4시 연구원에서 '대구경북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전략 마련'에 관한 제143차 대경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 산업화 및 도시화에 따른 환경문제 속에 부각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산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콜로키움에서는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발제하고 이회성 UN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부의장(계명대 교수), 정종식 포스텍 신재생에너지연구소장이 토론을 벌인다.
이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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