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법주㈜, 신제품 '경주법주 mini' 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법주(주)는 신제품 '경주법주 mini'(사진)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비자가 부담없이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도록 180ml 소용량(기존제품 700ml)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경주법주측은 소용량 출시로 명절 때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경주법주를 평소 좀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경주 토함산의 맑은 물과 우량 품종의 우리 쌀을 사용해 빚은 전통주로, 일반 청주보다 맛이 순하고 산뜻해 젊은층에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깊은 맛을 더욱 느낄 수 있어 겨울철에 잘 어울린다고 경주법주측은 밝혔다. 알코올 도수 13%로 출고가격은 1천310원.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