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13일 가정집에서 MP3를 갖고 나온뒤 다시 충전기까지 훔치려 침입한 혐의로 K(24)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4시쯤 서구 비산동 A(24·여)씨 집에서 손목시계와 MP3, 전자사전, 현금 등 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으나 오전 7시쯤 다시 들어왔다가 A씨 가족에게 붙잡혔다는 것.
경찰은 "K씨는 지난해 10월초에도 A씨 집에서 MP3 등을 훔쳐 달아났는데 그때도 충전기를 들고 나오지 않아 돈주고 샀다고 했다"며 "이번에는 그때의 실패(?)를 잊지 않고 충전기까지 훔치러 A씨 집에 다시 들어간 것 같다"고 밝혔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李대통령 "참정권침해 문제제기 인정…부정선거론은 반사회적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