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정태호)가 전국 회원농협 3천210개 영업점 가운데 전국 1위를 차지, 2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때 고객만족대상을 받았다.(사진) 이번 평가는 외부 전문컨설턴트를 통해 모두 8차례 이뤄져 객관적 잣대를 댔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정태호 본부장은 "지난해를 고객만족 혁신의 해로 정하는 등 서비스 교육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고객을 섬기는 한 차원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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