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녹색 일자리 창출 위한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는 2일 성주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창우 성주군수, 숲가꾸기 근로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갖고 숲가꾸기 사업 실연(實演)을 했다.

경북도는 올해 645억원의 사업비로 산림 3만7천여ha에서 솎아베기,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덩굴제거 등 숲가꾸기를 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하루 3천600여명, 연간 92만1천여명의 저소득층, 청년 실업자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사진 경북도 제공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