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주한 일본 총영사관과 경일대는 13일 경일대 건축동 306호에서 '종이접기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일본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종이접기를 소개해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열리는 워크숍에는 일본 종이접기 전문가인 시모가키 쇼지씨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 신청은 일본총영사관 공보문화부(051-469-3508)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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