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은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 선출 및 신업종 추가 등을 위한 정관 변경을 결의했다.
이날 주총에서 사업다각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 진출을 위해 대기오염방지시설업 및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49개 업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으며 변호사 정병양씨를 신임이사로, 김회숙·민경석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조종수 대표는 "사업다각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며 "전년 대비 매출액 15.5% 증가, 영업이익 220% 증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으며 올해는 수주 3천500억원, 매출 2천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입은 손님 제지, 부적절 조치"…대표 명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