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영수(47·변호사) 제13대 김천시 새마을지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위상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의 새마을운동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1일 김천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가진 임 회장은 아포읍 제석리 출신으로 김천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37회)을 거쳐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부인 이진옥(46)씨와 사이에 1남1녀.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