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도시경관 조성과 보도 및 횡단보도 사고방지에 효과를 보이는 LED 발광형 교통안전블록이 각광받고 있다.
(주)에스엘테크는 최근 대구시청 앞 공평네거리와 반월당 부근, 북구청네거리 횡단보도에 이 회사의 야간 보행자 사고방지용 LED발광 점자 보도블록을 설치했다.
도로교통안전시설 전문기업인 에스엘테크의 발명특허품인 LED 보도블록은 기존 점자블록과 달리 LED 전등을 내장시킨 것으로 가로등이 켜질 때 함께 점등돼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기능성 아이디어 제품.
이 블록은 또 도로와 보도 경계지점에 설치돼 보행자들이 무심코 도로로 내려서거나 무단횡단을 하지 않게하는 심리적 저지선 역할도 한다. 운전자들에게는 밤이나 비가 올 때 감속운행을 유도, 교통사고를 줄여준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과 행을 같은 스쿨존이나 학교, 공원, 전통시장 등 다중장소에 설치하면 효과가 크다.
고효율과 내구성도 강점이다. 야간 조명에 따른 에너지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비용은 한 달간 500원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 또 작동연한도 10만여시간(27년)으로 내구성이 우수하다.
에스엘테크는 부산 14곳, 경남 19개 시군, 대구 3곳에 LED 발광형 보도블록을 설치,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엘테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 LED 보도블록이 보행자 사고예방에 효과가 큰 것이 입증되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도 이 제품 보급설치가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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