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한방전문기업이자 대구시 스타기업인 (주)옴니허브(대표이사 허담)는 기능성 한방건강음료 '해갈음'을 출시했다.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센터장 변준석)와 공동으로 1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된 '해갈음'은 갈근(칡), 죽엽, 귤피(귤껍질), 황정(둥글레 뿌리), 오미자 등 5가지 국산 친환경 한방소재로 만들어진 음료로 갈증과 숙취해소, 피로회복에 효과가 크다고 제조사는 밝혔다.
제조사는 전통적인 탄산음료 중심의 시장에서 숙취해소, 비만 및 노화방지, 미네랄 공급 등 기능성이 강화된 음료로 기술개발 흐름이 바뀌는 추세에 맞춰 순수 국산 한약재로만 만들어진 '해갈음'이 소비자에게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옴니허브 허담 대표는 "현대인들에게 맛으로만 사랑받는 음료시장은 이미 지나갔다"며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 된 한방음료 개발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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