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카이 힐 성주CC'(18홀·성주 초전면 소성리)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27일 재개장했다.
지난 2월 헤븐랜드CC를 인수한 롯데 스카이 힐은 3개월 동안 클럽하우스를 새롭게 꾸미고, 일부 페어웨이를 리노베이션하는 등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특히 클럽하우스 안팎에 유명 작가의 미술·조각 작품을 전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 스카이 힐은 성주CC와 제주CC, 김해CC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추기 위해 부산과 인천, 충남 부여 등에도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2007년 6월 개장한 헤븐랜드CC는 그동안 시행사인 ㈜연우에서 운영해왔으나 운영난으로 지난 1월부터 골프장 운영을 중단했다.
롯데 스카이 힐 성주CC 이승훈 대표는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멤버십 골프 클럽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최고의 명문 골프클럽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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