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 피부미용과가 최근 서울 아트센터에서 열린 'KASF 2009 피부미용 경진대회'에서 24명의 학생이 출전해 11명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선린대 피부미용과는 이번 대회에서 스웨디쉬 매뉴얼 테크닉 얼굴관리 부문에서 김미량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림프 매뉴얼 테크닉 얼굴관리부문에서는 주영하 학생이 금상을, 발 매뉴얼 테크닉 부문에서 박선영 학생이 장려상을, 뷰티테라피 부문에서 최윤정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11명이 입상했다.
피부미용과는 지난해 상반기 '2008 KASF 경진대회'에서도 7명이 수상했으며, 하반기에는 '2008 경상북도지사배 학생 피부미용 경진대회'에서 12명이 수상했다.
피부미용과 정년구 학과장은 "핵심이론과 실습중심교육, 동아리운영을 통한 강화교육이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무엇보다 힘들어도 참고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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