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52) 김천시청 상하수도과 수도시설담당(지방시설 6급)이 제14회 환경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979년 토목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김 수도시설담당은 지금까지 300여곳의 마을상수도를 관리하면서 주민들에게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수도시설담당은 김천지역 1.53㎢에 달하는 상수원보호구역과 10㎞의 상류하천 수계의 수질관리, 20곳의 지하수개발과 관로개량을 통해 농촌지역의 수질환경을 크게 개선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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