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일 청와대 대통령실 비서관 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로 복귀한 조성욱 전 민정2비서관 후임에 김진모(43)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내정됐다. 신설되는 메시지기획비서관에는 이동우(55) 홍보1비서관이 임명됐다. 기자 출신인 이 비서관은 경주가 고향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언론1(신문)과 언론2(방송)를 합친 언론비서관에는 박흥신 언론1비서관, 홍보1·2비서관을 합친 국정홍보비서관에는 이성복 홍보2비서관이 내정됐다. 또 대(對)국회 업무를 맡는 정무1비서관에는 김해수 정무비서관이 직함만 바꿔 일하게 됐고, 김철균 국민소통비서관은 뉴미디어홍보비서관으로, 임종룡 경제비서관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양유석 방송통신비서관은 방송정보통신비서관으로 직책이 변경됐다. 메시지기획관과 인사기획관, 국제경제보좌관 등 신설되는 기획관급 인사는 이날 발표되지 않았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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