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공능력 6위 포스코건설 다음달 증시 상장

국내 시공능력 6위인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증시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포스코건설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상장하기로 하고 이달 중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다음달 초에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의 주식은 현재 장외시장에서 1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는데 상장시 공모가는 주당 10만~11만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여 전체 공모액이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매출 4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포항·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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