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및 갯바위 등에서 가을 바다낚시(사진)를 즐기는 행락객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6일 경주 감포읍 오류해수욕장 해상에서 500m 떨어진 갯바위에서 낚시꾼 2명이 기상악화로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4일에는 울진 죽변면 후정리 해수욕장 앞 150m 떨어진 갯바위에서 낚시꾼 2명이 기상악화로 고립되기도 했다. 특히 매년 10월에는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집중돼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항 해양경찰서는 방파제와 갯바위 및 해안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기상특보가 발효되거나 기상악화 등으로 위험할 때에는 해안가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또 바다낚시를 즐기는 행락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을 홍보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해경은 이달 말까지 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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