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이 올 한 해 농축산물 목요직거래장터를 열어 6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구농협은 올 4월 2일 로컬푸드 선포식과 함께 개장한 우리농수축산물 목요직거래장터를 4일 김장시장을 마지막으로 폐장했다. 이 장터는 모두 36회 개장해 6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각종 농산물의 홍수 출하로 농산물 가격이 하락할 때 '오이데이행사', '쌀 소비촉진행사', '애플데이 행사' 등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과 연계 운영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도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도·농 상생의 장으로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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