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난새와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초청 콘서트

경북오페라단(단장 김혜경) 기획 '금난새와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초청 송년콘서트'가 17일 오후 7시 30분 경북 군위 삼국유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금난새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F장조를 시작으로 비발디 '사계' 중 겨울, 하이든의 교향곡 '고별', 가곡 '꽃구름 속에' '내맘의 강물' 등이 연주된다. 유라시안 앙상블과 소프라노 김혜경, 소프라노 유소영(경북대 교수), 테너 손정희(안동대 외래교수)가 출연한다. 054)380-6871.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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