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가요계에 떠오른 샛별 남성 6인조 그룹 비스트가 30일 오후 대구 영풍문고에서 미니앨범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비스트는 연말 각종 시상식과 가요대전에 출연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풍문고에서 대구지역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사인회를 진행. 12월 30일 오후4시부터 2시간 가량 대구 팬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비스트의 첫번째 미니앨범 'Beast Is The B2ST'는 30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일간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스트의 '미스테리춤'은 방송 직후부터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랭크 되기도 했다.
뉴미디어본부 장성혁기자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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