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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 화원IC∼성서IC, 6월 확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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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고속도로 대구 도심 통과 구간 확장개통 앞당기기로

상습 교통 체증 구간인 구마고속도로 대구 통과 구간과 주변 시내도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대구시는 3일 구마고속도로 화원IC에서 성서IC 간 8.7㎞ 구간 확장 및 신천대로와 연결되는 도시고속화도로 연장 (성서IC에서 남대구IC 간 1.5㎞) 공사가 당초 연말 준공에서 올 6월로 조기 개통된다고 밝혔다.

또 성서IC에서 서대구IC 간 도시고속화도로 3.4㎞ 구간도 같은 시기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개통된다.

이에 따라 구마고속도로 대구 도심 통과 구간인 화원에서 서대구 구간 12㎞ 전체가 도시고속화도로를 포함해 기존 4~6차로에서 8~10차로로 확장된다.

시 관계자는 "구마고속도로 확장 공사가 당초보다 6개월 정도 앞당겨 개통되며 고속도로 연계망 구축을 위한 상화로 및 월곡로 연결 도로 개통도 올해 말까지 끝낼 예정"이라며 "확장 이후 남대구에서 화원 간(4차로)은 8차로로, 남대구에서 성서 간(6차로)은 도시고속화도로 4개 차로를 포함해 왕복 10차로로 넓어진다"고 설명했다.

또 구마고속도로 확장과 함께 본선 구간 도로에 위치해 있던 서대구와 화원톨게이트는 도로 진·출입구로 이전하게 되며 남대구IC는 완전 입체화돼 전 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해지며 영업소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구마고속도로 통과 속도가 빨라지고 남대구IC에 요금소가 신설됨에 따라 무료화 구간은 사라지게 된다.

한편 시는 구마고속도로 유료화에 따라 우회도로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보고 대체 도로의 조기개통에 나설 계획이다. 남대구에서 화원IC 일대 시가지 연계도로망 구축을 위해 월배국도에서 화원유원지를 경유, 월배차량기지 앞 상화로까지 3㎞ 구간을 2011년 1월 개통할 예정이며 상화로에서 월곡로를 연결하는 440m 도로도 올해 6월까지 개통키로 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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