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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 주간 한국주택신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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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중앙회장에

주간 한국주택신문 발행인 이심(71)씨가 이달 18일 제15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에 당선돼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이씨는 "선거에 출마하면서 내세웠던 '노인이 살기좋은 나라, 실천하는 대한노인회'라는 모토를 실천하겠다"며 "대한노인회기본법 제정을 통해 대한노인회의 법적 존립기반을 마련해 크게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과거 한국잡지협회장을 역임하며 잡지진흥법을 제정해 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했고 정부로부터 200억원을 지원받아 잡지회관 건립, 세계잡지대회 개최 등 굵직한 사업을 전개한 경험을 살려 대한노인회를 활력있게 운영하겠다"며 "다양한 회원제를 통해 260만명의 회원을 400만명으로 늘리고 게이트볼 대회 등을 주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회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에스콰이어㈜상무, 월간 현대주택 발행인, 한국잡지협회장을 거쳐 주간 한국주택신문 발행인을 맡고 있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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