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에 신상호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21대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회장에 작곡가 신상호(64)씨가 이달 19일 취임했다.

신임 신 회장은 가수 홍민의 '석별'과 김수희의 '남포동 부르스', 방실이의 '첫차', 송대관의 '효심', 현미의 '아내' 등의 히트곡을 작곡했으며 음저협의 15, 16, 17대 회장을 지내 이번이 네 번째 회장 취임이다.

신 회장은 취임소감을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협회 발전은 물론 침체일로에 있는 가요계 전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