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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대구MBC 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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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사옥 앞마당서 영결식

김동철 대구문화방송(MBC) 사장이 7일 오전 11시께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김동철 대구문화방송(MBC) 사장이 7일 오전 11시께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김동철 대구문화방송 사장이 7일 오전 11시 34분쯤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단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영상카메라 분야에 입사한 고인은 TV제작부장, 업무부장, 경영국장, 영상문화사업단장, 플러스사업국장, 아트센터건설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08년 3월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고인은 대구문화방송 창사 46년 만에 처음으로 자사 출신 사장으로 취임, 구성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지역에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밀착 방송을 지향해왔다.

고인은 대구문화방송에 근무하면서 한국방송대상 문화공보부장관 표창(1980)과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 대통령 표창(1987), 방송위원회 작품상(1994), 문화부문 한국방송대상(1994) 등을 수상했다. 유가족으로는 류영숙 여사와 1남 1녀가 있다.

대구문화방송은 고인의 장례를 회사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10일 오전 7시30분 사옥 앞마당에서 영결식을 엄수할 예정이다.

빈소는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 205호(053-420-6145)에 마련됐고 장지는 경산 백합공원이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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