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의 집이 SBSE!TV '이경실-정선희의 철퍼덕하우스'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엄친딸 상위 1%로 출연한 에이미는 최근 새롭게 이사한 100평에 가까운 호화저택과 고급스런 엔틱 가구들로 꾸며진 거실과 침실 등 상위 1% 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이사오기 전 여러차례 집을 공개했지만 새로운 집을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날 100평에 가까운 저택을 공개한 에이미는 '악녀일기'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탓고, 최근에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김치 판매사업에도 도전중이다.
한편 에이미의 집 공개와 함께 이민선과 박래미도 함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박래미는 월 천만원이 넘는 수입과 함께 8천만원이 넘는 바이올린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 시켰다.
에이미, 이민선, 박래미가 상위 1%의 삶을 공개한 이경실-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는 11일 밤 12시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 상위 1%구나" "마냥 부럽다" "상대적 박탈감 느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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