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13일 신장에 이상이 생겨 혈액 내 단백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신증후군'을 앓고 있는 서한슬(가명·초교2)군의 어머니 이양진(45·본지 3월 31일자 8면 보도)씨에게 1천561만9천210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씨는 "너무 큰 성금액수를 믿을 수가 없어 신문을 보고 또 봤다"며 "한슬이가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어떻게 고마움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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