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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생음악콩쿠르 대상 경북예고 윤유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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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구음악협회 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서 윤유정(경북예고 3년'피아노'사진)양이 대상인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윤양은 5월 중에 대구시립교향악단과 '청소년 협주곡의 밤'에서 협연하게 된다.

최근 55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계명대학교 공연'예술 음악대학에서 열린 콩쿠르에서 각 부문별 최우수 입상자(대구광역시 교육감상)도 가려졌다. 성악 부문에 허은정(경일여고), 현악에 이예준(대서중'첼로), 바이올린에 최윤나, 플루트에 최다은, 피아노에 배필호, 목관에 박에스라(클라리넷), 금관에 김성진(이상 경북예고'호른)군이다. 대학부 1위 입상자로는 성악에 최윤희, 관악에 최한울(계명대'색소폰), 김은진(영남대'클라리넷), 현악에 김미선(계명대'바이올린)씨가 선정됐다.

이번 콩쿠르에서 박재환(대구음악협회 회장) 대회장 및 심사위원장을 비롯, 대구지역 23명의 대학 교수와 음악인들이 심사를 맡았으며 대상 심사위원으로 곽승(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재환 대회장, 장희옥 계명대학교 외래교수, 박진규 대구필하모니오케스트라 이사장이 심사를 맡았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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