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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농업인 대상 귀농 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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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주환경농업교육원

농협 경주환경농업교육원(원장 전종수)은 귀농을 원하는 35명의 예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7개월간 귀농실습 전문교육을 한다. 경주환경농업교육원은 이달 7일까지 전국의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서류신청을 마감한 결과 35명 모집에 70여명이 응모, 도시민들의 귀농교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가자들은 은퇴를 앞둔 공무원과 직장인을 비롯해 자영업자, 건설업 종사자 등으로 다양했다. 교육에 참가하는 한 도시민은 "평소 농촌에서의 생활을 동경해 왔는데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없다면 실패할 수 있다는 귀농선배의 조언을 듣고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영농정착에 필요한 친환경적인 영농기술과 농기계 조작, 하우스 설치 등 현장과 실습중심으로 진행된다.

경주환경농업교육원 전종수 원장은 "작년에 실시한 체험위주의 단기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7개월간의 중장기 교육을 통해 귀농정착에 꼭 필요한 내용을 전달해 교육생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환경농업교육원은 지난해 4차례에 걸쳐 1박2일의 단기간의 귀농체험교육을 실시해 16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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