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건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17일 유아교육에 대한 개선책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유치원은 현행법에 '학교'로 규정돼 있지만 그동안 명칭변경이 이뤄지지 않아 교육기관이 아닌 것처럼 비춰진 점이 있었다며 이의 변경을 적극 추진해 유치원의 공교육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또 그동안 정부가 유치원 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취원율, 교육비, 유아교육 투자 비율을 선진국수준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