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수 진미령, 포항시 홍보대사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수이자 방송인인 진미령씨가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

진씨는 10일 포항시청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앞으로 포항 브랜드 막걸리인 '영일만 친구' 홍보와 포항국제불빛축제, 구룡포 과메기 행사 등의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진씨는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이며 세계적인 철강도시인 포항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기쁘고 포항의 이미지와 특산물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한 진씨는 '소녀와 가로등 ' '하얀 민들레'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현재는 SBS방송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진미령이 간다'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