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덕혜옹주 삶' 춤으로

구미시립무용단 18일 공연

조선시대 마지막 공주인 덕혜옹주의 삶을 춤으로 표현한 제43회 구미시립무용단 정기공연이 18일 오후 7시 30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라스트 프린세스 덕혜옹주'는 고종의 막내 딸이라는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한국과 일본 양국으로부터 외면받는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덕혜옹주의 인생을 비극적으로 그리고 있다. 054)450-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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