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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대상 최고 권위 '새농민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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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성희'조길자 씨, 성주 유호천'장영희 씨 부부

상주 남상주농협의 이성희'조길자 씨 부부와 성주 초전농협의 유호천'장영희 씨 부부가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2010년 제45회 새농민 본상'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농협경북본부에 따르면 '새농민 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선도농업인으로서 표상이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자질을 갖춘 전국의 5천여 농업인 부부에게 새농민상을 수여하고, 이 가운데 매년 15쌍의 부부를 따로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새농민 본상을 수상한 두 부부는 29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농협창립 49주년 및 통합 제10주년 기념식에서 새농민 본상과 함께 국무총리 표창(유호천 씨 부부) 및 농식품부장관 표창(이성희 씨 부부)을 함께 수상했다.

이성희'조길자 씨 부부는 양계(육계)농업으로 위생적인 먹을거리 생산에 주안점을 두고 무항생제 인증과 HACCP지정을 받아 위해요소를 중점관리하고 있다.

유호천'장영희 씨 부부는 1980년 농업에 투신한 이래 고품질 참외의 조기출하로 획기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었으며, 새로운 참외 영농기술을 터득하고 개발'보급함으로써 지역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농협경북본부 관계자는 "새농민 본상 수상자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학계, 언론기관 등 외부전문가와 농협 관계자로 구성된 새농민상 선발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새농민 본상 수상자는 영농후계인력 육성과 농업인 교육, 지역농업 지도자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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