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홍교)은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등대(사진)와 동구 일산동 울기등대를 여름방학 때 무료로 개방하는 '2010 여름철 유인등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 행사는 등대 옆에 있는 콘도식 등대지기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등대원의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등대의 작동원리, 등대불 점'소등, 등명기, 태양전지 등 장비 점검, 등대 주변 순찰 등으로 진행된다.
이용 기간은 20일부터 8월 29일(매주 월요일은 제외)까지이며, 신청은 7일까지 울산항만청 홈페이지(ulsan.mltm.go.kr)로 하면 된다. 초'중'고교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 우선 이용권이 있으며, 청소년은 체험봉사에 따른 봉사활동 확인서도 받을 수 있다.
울산항만청 관계자는 "미래 성장 동력인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다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등대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울산'하태일기자 god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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