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웅(54) 신임 안동보훈지청장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이 항일독립운동과 한국전쟁 등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며 "우리지역의 독립운동가와 참전유공자 등 유공자 후손들의 삶과 보훈가족들을 위한 복지에 노력할 것"이라 했다.
정 지청장은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육사(35기)를 졸업하고 1986년 행정사무관으로 국가보훈처에 첫 발령을 받은 후 대구지방보훈청 지도과장, 강릉보훈지청장, 국립대전현충원장 등을 거쳤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