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재석, 강호동 대한민국 대표 MC등 디초콜릿 소속 연예인 출연료 2개월치 밀려

국민MC 유재석, 강호동이 최근 두달간 출연료를 못 받은 걸로 알려졌다.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디초콜릿이엔티에프이 채권단으로부터 가압류 처분을 받아 유재석과 강호동을 포함한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해당 연예인들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전했다.

최근 경영악화에 빠진 디초콜릿은 MBC '황금어장'내 무릎팍도사의 외주제작도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초콜릿 소속 연예인으로는 김용만, 송은이, 강수정, 윤종신, 고현정, 박경림, 김태현, 김태우, 박선영 등이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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