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박2일 떠난 김C, 음악으로 대구 인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일 봉산문화회관

만능 엔터테이너 김C가 속한 그룹 '뜨거운 감자'가 첫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으로 대구를 찾는다. 7일 오후 6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뜨거운 감자'는 최근 새 앨범 '시소'를 발표, 타이틀곡 '고백'이 각종 온라인, 모바일 차트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3년간 출연해온 인기 방송 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한 뒤 음악 활동에 더욱 전념하고 싶다는 김C는 1997년 뜨거운 감자를 결성한 이후 첫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해 "흥분되고 떨린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게 된 것이 정말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뜨거운 감자의 이번 콘서트에서는 '고백' 등 앨범 '시소'의 수록곡 뿐만이 아니라 이전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편곡, 현악 4중주 팀과 함께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018-560-9263.

이동관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