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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신입생 선발 DGIST 이인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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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영재 거점기구…최고 수준 교수진'지원 시스템"

"국제적 수준의 첨단 분야 인력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내년 대학원 개교를 앞두고 13일부터 석'박사 과정 신입생 선발에 들어간다. 모집 분야는 미래 주도형 산업인 뇌과학과 로봇공학, 정보통신융합공학, 에너지시스템공학 등 4개 전공.

이인선 원장은 "디지스트는 카이스트(대전),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국가지원 영재 거점 기구며 우수 인재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발 인원은 석사 80명과 박사과정 40명 등이며 서류전형(자기 소개서 및 공인 영어성적 등)과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현재 뇌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가브리엘 교수(존스홉킨스 의대) 등 16명의 교수진이 있으며 내년 2월 개교 전까지 교수진이 28명으로 늘어나게 된다"며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며 일대일 수업과 원격 강의를 통한 해외 석학 강의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또 "디지스트의 가장 큰 교육 경쟁력은 180명에 이르는 소속 연구원과 부설 연구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한 실무교육"이라고 덧붙였다.

100% 국비지원 기관인 디지스트는 '국가 우수 이공계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에 맞게 학비 면제에 숙소 및 연구장려금 지원, 박사과정 병역특례와 해외 연구기관 파견 근무 등 혜택도 파격적이다.

디지스트는 첫 신입생 선발인 만큼 정원에 상관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만 선발할 계획이며 실력이 부족해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연수생 자격'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특차 모집은 13일부터, 일반 전형은 11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서류 전형은 토익 750점 이상자로서 출신 대학(원) 성적과 자기소개서 및 수학계획서를 바탕으로 선발한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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