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 지역위원장 11명 중 7명이 정세균 전 대표 지지를 선언했다. 이승천 동을 지역위원장, 조수형 수성을 지역위원장, 이현주 북갑 지역위원장, 양철조 북을 지역위원장, 이유경 달서갑 지역위원장, 김철용 달서병 지역위원장, 신범식 중남 지역위원장 등은 29일 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말과 행동이 다른 후보와 명분 없이 오로지 개인의 입신을 위해 당을 분열과 혼란에 빠트린 후보에게 민주당을 맡길 수 없다"며 정 전 대표 지지 방침을 밝혔다. 이창환기자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